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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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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2:14:30, 조회 : 9,854, 추천 : 672 |
길고도 긴 팥빙수 봉사가 막을 내립니다.
아름채를 시작으로 남양주 신망애를 돌아,
군포 노인복지회관을 끝으로 2000그릇의 종지부를 찍었읍니다.
신망애 1박2일 봉사에 참여 하여주신 회원님과 학생,
강태호선생님외 두분 감사드리고 50명 모두 사고없이 잘다녀와 고맙 읍니다.
몽산포 해수욕장 바다체험,
138명 모두 한아름의 추억 ,
우리 장애우 들과의 한 장을 열어주신 한국 철도공사,
서부지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또다른 추억의 시작 이라는 지사장님의 가르침 고이 간직 하겠 읍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가둔 2010년 여름 봉사,
회원님 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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